안산대학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라이팅칠드런 조립체험 행사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위캔두잇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라이팅칠드런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155명 교직원 5명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을 통해 에너지 빈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에너지 빈곤 지역에 희망의 빛을 전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안산대학교 위캔두잇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홍미기 사회봉사센터장은 “봉사단 단원들이 캠페인 홍보 및 진행, 뒷정리 등 역할분담을 통해서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신 밀알복지재단에 감사하고 학생들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